메시 이후 첫 '18세 골든볼'…이강인에 전 세계가 주목 이번 대회에 대부분 선수들이 20살인데 이강인 선수는 열여덟, 두 살이 어리면서도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습니다. 이 대회에서 그동안 18살에 골… SBS 2019.06.16 21:22
함께 모여 외친 "대∼한민국!"…전국 뜨거운 '붉은 함성' 오늘 새벽까지 불 켜진 집들이 참 많았습니다. 또 경기장과 길거리, 그리고 공원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응원을 펼쳤습니다. 배정훈 기자가… SBS 2019.06.16 20:43
무명 골키퍼의 '대반란'…한국 축구 미래 밝힌 '황금세대' 처음에는 여기까지 갈지, 선수들도 몰랐답니다. 그런데 한 경기 한 경기, 죽어라 열심히 뛰다 보니까 결승까지 갔고 큰 자신감과 경험을 얻게 됐다… SBS 2019.06.16 20:35
"선수들도 저도 잊지 못할 폴란드"…정정용 감독 '울컥' 이번 대회에서 또 많은 박수를 받은 사람, 바로 정정용 감독이 있죠. 어린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리더십을 또 보여줬는데 울컥하면서 끝까지… SBS 2019.06.16 20:30
아쉬움에 눈물 쏟아낸 영웅들…마지막까지 '원팀' 투혼 오늘 새벽 결승전, 우리 선수들 끝까지 열심히 뛰었습니다. 본인들도 졌지만 당당하다고 말할 정도로요. 지켜본 우리 응원단도 아낌없이 박수치고 축… SBS 2019.06.16 20:25
U-20 준우승 · 이강인 골든볼…대역사 쓴 태극전사들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,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, 20살 이하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오늘 새벽 결승전 끝나고 한 말들입니다. … SBS 2019.06.16 20:10
'골든볼' 이강인 "후회 같은 거 안 해요"…밀레니얼 세대 선수들 인터뷰 한국 축구 '밀레니얼 세대'의 겁 없는 도전이 결국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. 성적 지상주의 산물인 강압적 훈련에서 벗어나 수평적 소통 속 '즐기… SBS 2019.06.16 10:01
우크라이나전 마지막까지 강인했던 이강인! 상대로 3:1로 패배했지만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남자 U-20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습니다. 이날 경기에서도 이강인 선수는… SBS 2019.06.16 07:51
'골든볼' 거머쥔 이강인…준우승 은메달 목에 건 태극전사들! 한국 축구의 미래들이 FIFA 주관 남자대회에서 새역사를 썼습니다.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-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… SBS 2019.06.16 07:42
주말 밤 가득 채운 "대∼한민국"…"잘 싸워줘서 고맙다!"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밤새 뜬 눈으로 우리 태극전사들을 응원했습니다. 준우승 마지막 순간까지 식을 줄 몰랐던 응원 열기를 제희원 기자가 … SBS 2019.06.16 06:25